소비 감소에 음식점업 '직격탄'...소상공인 1월 경기전망 '흐림'

등록 2024.01.03 09:24:43 수정 2024.01.03 09:24:53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의 올 1월 전망 경기지수 79.5
전월 대비 5.4 포인트 하락...지난해 10월부터 넉달 연속 내림세

 

【 청년일보 】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에 새해 첫달 소상공인들의 경기 전망이 넉 달 연속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흥 공단에 따르면 올 1월 소상공인의 전망 경기지수(BSI)는  79.5로 전달 대비 5.4포인트 하락해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소상공인 2천4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BSI 수치는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된 것을, 100이하면 경기가 악화됐다고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업종별로 음식점업이 11.9포인트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복수응답을 허용한 경기 전망 악화 이유로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가 48.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물가 등 경제 환경에 따른 소비 위축과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소상공인 체감경기도 악화하면서 지난해 12월 체감 BSI는 59.0으로 전달보다 4.6포인트 내려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연속 하락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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