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엔비디아를 위시한 기술주 흐름에 주목했다. 전장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6%가량 급락했다. 조정장 우려가 확산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97포인트(0.12%) 오른 38,769.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75포인트(0.11%) 떨어진 5,117.9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5.84포인트(0.41%) 밀린 16,019.27로 장을 마감했다.
메타 주가는 4% 이상 하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도 2%가량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8.9%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