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뇌파 검사, 심리상담 등을 할 수 있는 설비를 싣고 청소년 밀집지역, 농어촌 등을 찾아가며 통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상담소를 경남도가 마련한다.
경남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마음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함께 수능이 끝난 14일 오후 6시부터 마음버스에서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활동을 한다.
수험생 등 청소년들은 무료로 뇌파·스트레스 검사, 간이 심리검사, 개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