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역 청년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남 장흥군이 지원에 나선다.
장흥군은 4일 청년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청년 마케터 양성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지역 활력을 위해 청년 창업 역량과 자기 계발을 강화해 청년들이 장흥에 장기 거주하도록 지원한다.
청년 눈높이에 맞게 실제 청년 창업가의 카페·소규모 굿즈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쿠팡·사회관계망(SNS) 등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교육도 한다.
김성 군수는 "타지역 청년들에게도 장흥을 알리고, 지역 청년 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며 "내년에도 장흥 청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