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관내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부산시가 청년정책 분야를 평가했다.
부산시는 남구, 금정구, 연제구를 청년정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남구는 청년정책 관련 8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했고, 20억원 규모 청년정책 기금을 조성해 청년정책 추진 협업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정구는 금정청년정책네트워크가 제안한 '금정청년영수증학교' 등을 정책에 반영했고, 지역 가치 창출가 육성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제고했다.
연제구는 청년정책 온라인 홍보 채널 '연제구 청년톡톡'을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 친화적 홍보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