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22.9%·신혼부부 1천378쌍"...사천, 첫 '청년통계' 발표

등록 2024.12.30 11:12:05 수정 2024.12.30 11:12:05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동남지방통계청 공동 조사

 

【 청년일보 】 청년들의 경제·사회적 상황과 삶의 질 수준을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 수립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경남 사천시가 나선다.

 

사천시는 동남지방통계청과 함께 '2024년 청년통계'를 작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천에서 청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통계에서 사천시에 거주 중인 청년인구는 2만4천970명으로 전체 인구의 22.9%였다.

 

이들 중 신혼부부는 1천378쌍이다. 신혼부부의 87.7%는 초혼, 49.1%는 맞벌이, 51.3%는 주택 소유, 58.3%는 자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 고용률은 58.4%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인구는 818명(3.3%), 장애인 등록인구는 525명(2.1%)이다.

 

청년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만1천243명이며, 광업·제조업에 가장 많은 67.5%가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청년통계는 사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통계가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청년정책을 마련하는 데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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