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계열사인 디지털 미디어렙사 CJ메조미디어와 디지털 광고대행사 디엑스이(DXE)가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사진=CJ메조미디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312/art_17422585960563_6f1bb5.png)
【 청년일보 】 CJ ENM 계열사인 디지털 미디어렙사 CJ메조미디어와 디지털 광고대행사 디엑스이(DXE)가 지난 7일부터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는 디지털광고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CJ메조미디어는 ▲미디어플래너 ▲미디어기획 ▲프론트개발 ▲인사 직무 영역을, 디엑스이(DXE)는 ▲광고기획(AE) 직무 영역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올해 졸업 예정자이며, 오는 23일까지 CJ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모든 채용 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내달 말부터 신입사원으로서 근무를 시작한다.
CJ메조미디어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디지털 미디어렙사로, 25년 이상 업계를 선도하며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갖춘 국내 대표 탑티어(Top-tier) 기업이다. 회사는 업력에 걸맞은 최다 업종, 최대 광고주와의 캠페인 집행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업계 최고 수준의 AI 및 데이터 기반 통합 미디어 솔루션과 CJ ENM 및 계열사 시너지 연계한 크로스미디어 마케팅 전문성으로 광고 성과를 혁신하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엑스이(DXE)는 2018년 CJ ENM의 디지털 광고대행사로 출범해 CJ그룹사 내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뷰티, 외식 등 핵심 계열사 및 글로벌 명품‧패션잡화, 화장품, 시계 등 대형 광고주를 영입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초 사명을 변경한 디엑스이(DXE)는 'Digital Experience & Efficiency'란 의미로, 소비자와의 관계를 연결하는 디지털 경험(Digital Experience)과 데이터 기반 전략적 접근을 통한 마케팅 효율성(Efficiency) 극대화라는 핵심가치를 반영한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정체성을 토대로 디엑스이(DXE)는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통합 에이전시 역량에 CRM 전문성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 풀퍼널 마케팅 컴퍼니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민수진 인사팀장은 "두 회사 모두 3년 만에 신입 공채를 진행하는 만큼, 기업의 핵심 전략을 함께 실현하고 조직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들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디지털광고 시장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