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日 기업?" 롯데주류,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

등록 2019.10.02 13:08:15 수정 2019.10.02 13:08:17
박광원 기자 tkqtkf12@youthdaily.co.kr

롯데주류 측 비방 기사와 게시물 등 20여건에 고발장 접수

 

 

【 청년일보 】 롯데주류가 최근 일본 아사히가 자사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최근 법무법인과 함께 허위사실에 기반한 비방 기사와 게시물들에 대한 1차 모니터링을 완료했으며, 이중 20여건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앞서 이 회사는 관련 소문이 돌자 8월경 입장문을 내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롯데주류는 "국내 7개 공장에서 우리 국민 2500명이 일터로 삼고 있는 엄연한 대한민국 기업"이라며 "이와 같은 진실을 더욱 널리 알려 우리 임직원의 명예를 지키면서 일부 악성 허위 사실 유포자들에 대한 강력한 대응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회장 : 김희태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