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한화·서울시기술교육원, '소상공인 노후점포 환경개선' 맞손

등록 2025.08.22 09:09:05 수정 2025.08.22 09:09:05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지자체, 기업, 교육기관이 각자의 전문성 발휘한 좋은 사례"

 

【 청년일보 】 서울 중구는 지난 20일 ㈜한화 건설부문, 서울시 기술교육원과 '소상공인 노후점포 환경개선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 건설부문은 점포별 디자인 컨설팅과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지원하고 환경개선에 필요한 건축 자재를 제공한다.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건물보수'와 '디지털콘텐츠디자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50명을 투입해 현장 경험을 쌓게 하는 동시에 점포 개선을 돕는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 기업, 교육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한 좋은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중구는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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