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후원물품 포장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8/art_17579039604037_51f34f.jpg)
【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가족 없이 혼자 생활하는 홀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40여명은 추석을 맞아 전국에 계신 어르신 350명에게 따듯한 온기를 담은 식품 키트를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키트에는 어르신들이 추석에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갈비탕, 삼계탕 등 보양식과 각종 밑반찬, 간식 및 건강식품 등 18종이 담겼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11년부터 인연을 맺은 독거 어르신들께 안부 전화를 드리는 ‘사랑잇는전화’를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상생을 위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나눔을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