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방위산업연구소가 주최한 신년 하례회 겸 K-방산 민간 친선대사 위촉식이 2일 오전 서울 용산에 소재한 국방컨벤션 2층 충무홀에서 개최됐다.
연구소 창립 5주년 기념 신년 하례회 오찬 간담회 진행에 이어 정부의 방산수출 4대 강국 진입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방산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K-방산 민간 친선대사로 위촉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를 기념하는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 장관 축사와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장 격려사 낭독에 이어 최기일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방산수출 4대 강국 진입 전략방안 등을 주제로 방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이 제시됐다.
현 정부에서는 향후 5개년 123대 국정과제 중 113번 'K-방산 육성 및 획득체계 혁신을 통한 방산 4대 강국 진입'을 공표했다.
특히, 대통령실은 최첨단 방산기술 내재화 및 방산 수출 활성화를 통해 국방 R&D 생태계 확장으로 국내 방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해 미래 전략산업이자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K-방산 육성 의지를 밝혔다.
최근 K-방산 글로벌 성장세를 견제하는 유럽 국가들의 '바이 유러피안' 정책 기조 강화와 수위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방산업계에서는 산·학·연·관·군 차원의 종합적이면서도 다각적인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과 관련 지원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K-방산 민간 친선대사단 초대 단장직을 수행할 최기일 소장은 "금번 K-방산 민간 친선대사 위촉을 통해 현 정부의 방산 4대 강국 도약이라는 국정목표 달성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전 세계 주요 권역별 및 국가별 방산 협력 강화 등 민간 차원의 친선 우호 증진 이외에 민간 외교 채널 활성화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