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자기관리 정수기 매출 상승…실속 소비 확산 영향"

등록 2026.01.29 12:05:36 수정 2026.01.29 12:05:46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최근 실속형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자가관리 정수기'의 인기로 정수기 카테고리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정수기 카테고리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및 전월 동기 대비해 각각 20%, 8% 상승했다. 이와 함께 방문관리 방식 제품의 구매 비중은 낮아지고 필터가 포함된 자가관리 모델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나와는 자가관리가 편리한 다양한 제품 출시와 함께 쇼핑몰의 무이자 할부 정책도 확대되면서 고물가 속 유지비를 절감하려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가 수요를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같은 기간 다나와 사이트에서 매출 순위가 높았던 제품을 살펴보면, 상위 5개 정수기 중 ‘LG전자 퓨리케어 WD721RE’를 제외한 4개가 자가관리 정수기였다. 또한 신제품 위주의 수요보다는 검증된 모델과 자가관리 편의성을 결합한 상품의 인기가 높았다.

 

세부적으로 슬림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 넓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LG전자 퓨리케어 모델들의 강세가 돋보였으며 ▲쿠쿠홈시스 제로100 슬림 CP-AHS100HEW ▲삼성전자 RWP54421BF7M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나와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퓨리케어 WD523VC’의 경우 편의성 높은 사용 방식과 스테인리스 직수관 및 UV살균 기능을 적용하여 위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인기상품인 ‘쿠쿠홈시스 제로100 슬림 CP-AHS100HEW’은 냉수, 온수, 정수는 물론 얼음과 100°C 끓인물 기능이 탑재됐으며 자동 살균 시스템으로 코크부터 얼음이 보관되는 아이스룸까지 매일 UV살균이 가능하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시대에 실속형 소비가 확산되면서 정수기 시장도 렌탈 중심에서 자가관리 방식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면서 “다나와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한층 차별화된 세부 검색 기능과 최저가 제공 등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구매 환경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회장 : 김희태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국장 : 안정훈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