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딜일자리 4천600명 선발...'월 최대 223만원'

등록 2020.01.19 11:40:47 수정 2020.01.19 15:46:02
정준범 기자 jjb@youthdaily.co.kr

2월 4일까지 1차로 787명 선발…민간기업 인턴십 확대

 

【 청년일보 】서울시는 공공일자리인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천600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여자는 서울시 공공기관·자치구·민간 기업 등에서 최장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530원)을 적용받아 월 최대 223만원을 받고, 공휴일 유급휴가도 보장받는다. 기술·직무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민간 업무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민간기업 인턴십 대상을 기존 500명에서 1천300명으로 확대했다.


서울시는 1차로 2월 4일까지 108개 사업에서 787명을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울일자리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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