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공평성 문제 제기 가능성…수능 연기해야"

등록 2020.05.21 10:17:53 수정 2020.05.21 11:17:13
최태원 기자 ctw0908@youthdaily.co.kr

재수생과 고3, 경제적 여건이 좋은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사이 형평성 문제 가능성

 

【 청년일보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형평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가을 재유행등을 대비해 수능 연기 등 상황에 따른 대학 입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 대표는 21일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가을 재유행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 경우 올해 수능이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최고위원회의에서 말했다.

 

그는 "재수생과 고3, 경제적 여건이 좋은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사이 형평성과 공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며 "국민의당은 수능 일시를 연기하고 시험 횟수를 2회로 늘려 그중 좋은 성적을 반영하자는 안을 제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등교 시기 결정에 앞서 전국적으로 일반인 대상 항체 검사를 해 항체 보유자 비율이 높은 곳부터 순차 등교하는 방법도 검토해 볼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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