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일 오후 국회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21대 국회 개원 협상 상황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질의응답 과정에서 윤미향 의원의 정의기억연대 활동 당시 회계부정 의혹 논란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재조사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눈길이 쏠린다.
이 대표의 정례 간담회는 취임 후 13번째이며 신년 간담회 이후로는 처음이다.
또한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통해 원 구성 협상 상황을 공유한 뒤 21대 국회 첫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