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KBS 구내식당 운영권 수주

등록 2020.06.30 10:27:03 수정 2020.06.30 10:43:52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약 3800여 명의 상주 직원 대상으로 프리미엄 급식 서비스 제공
'본우리집밥'만의 차별화된 식사, 체계적 위생 서비스 등 제공 예정

 

【 청년일보 】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의 '본푸드서비스'가 30일부로 KBS 신·별관 구내식당 운영권을 수주, 약 3800여 명의 KBS 상주 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본푸드서비스는 관공서·오피스·학교·병원 등 180여 개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푸드서비스 직영 법인으로, 고객들에게 '맛있는 건강'을 선사하고 있다.

본푸드서비스의 위탁 급식 사업 브랜드 ‘본우리집밥’은 30년동안 '정성'을 고집하며 고객사의 성격과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식사, 본HACCP 제도 운용을 통한 체계적 '위생관리', 차원이 다른 '서비스'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급식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수주를 통해 본우리집밥이 앞으로 KBS 신·별관 구내식당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며 ▲가마솥 국밥 한 상으로 든든한 아침을 책임지는 조식 ▲한·중·일식에 샐러드류까지 4코너로 운영되는 중식 ▲따뜻한 집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가정식 백반 구성의 석식까지 푸짐하고 다양하게 구성된 메뉴로 직원들의 한 끼를 든든하게 책임진다.

 

이로써 본푸드서비스는 행정안전부 정부세종청사와 같이 기존에 거래를 지속해오던 관공서와 산업체, 오피스 등을 비롯해 이번 수주를 통한 방송가까지 한층 더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본푸드서비스 임미화 부문장은 "KBS 상주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게 본우리집밥이 자랑하는 프리미엄 급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생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대인 만큼, 본푸드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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