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천만원 전달

등록 2020.08.21 10:39:09 수정 2020.08.21 10:52:55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침수 지역 복구…수재민 지원에 사용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길 희망"

 

【 청년일보 】 부국증권은 21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에 전달 돼 침수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부국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사 1억원, 임직원 4551만원, 총 1억4551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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