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은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팝업스토어 'NH슈퍼스톡마켓'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쇼핑을 하듯 주식에 투자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방문객은 제공받은 휴대전화 기기를 전시된 주식 종목에 비치된 NFC(근거리무선통신) 카드에 태그하는 방식으로 모의투자 종목을 선택할 수 있다. 모의투자의 주간 수익률 상위 고객 60명에겐 현대백화점 상품을 10만원을 제공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5월 9월까지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