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등록 2021.03.26 15:13:54 수정 2021.03.26 15:29:39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2015년 2월부터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으로 근무

 

【 청년일보 】 부국증권은 26일 주주총회에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이끈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은 부국증권에 부임하기 전인 지난 2015년 2월부터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으로 근무했다.

 

또한 이날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성운 기업금융본부장(전무이사)과 박인빈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이사)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유리자산운용 경영자금총괄 전무이사를 역임했던 유준상 전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강보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했고, 김윤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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