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 글로벌 기업, 'K-혁신기술'에 주목..."오픈 이노베이션 조직 운영 활성화"

등록 2021.06.30 09:01:29 수정 2021.06.30 11:02:22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2000년 이전 R&D 센터만 운영...기업 주도형 스타트업 투자 활발
최근 5년 간 바이엘·보잉·화웨이·다임러 혁신 조직 13개 신규 설립

 

【 청년일보 】 K-혁신기술이 52개 글로벌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양상이다. 이들 기업이 국내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을 운영하며 테크 스카우터를 통해 국내 혁신 기술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5년 간 바이엘·보잉·화웨이·다임러 등 글로벌 기업의 혁신 조직 13개가 국내에 신규 설립됐다.

 

한국무역협회는 30일 마인드더브릿지(MTB)와 함께 '한국의 해외 대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Corporate Innovation in South Korea) 보고서를 발간했다. 마인드더브릿지는 유럽연합(EU)의 스타트업 지원기관 '스타트업 유럽 파트너십(SEP)'의 공식 컨설팅사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