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 발생

등록 2021.07.01 09:16:26 수정 2021.07.01 09:16:50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1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명이 증가한 1만605명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북구 4명, 달서구 2명, 동구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북구 소재 PC방 관련 확진자다.


또 1명은 달서구 일가족 관련이다. 지난달 25일 가족 4명이 한꺼번에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뒤 n차 감염 등으로 누적 확진자가 6명이 됐다.


나머지 2명은 각각 경북 영주와 경기도 이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80명으로 전국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해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