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티드랩,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등록 2021.08.11 09:31:55 수정 2021.08.11 09:36:26
나재현 기자 naluke199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채용 플랫폼 업체 원티드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11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원티드랩은 시초가 7만원 대비 1만8500원(26.43%) 상승한 8만8500원에 거래됐다. 시초가는 공모가(3만5000원)의 2배에서 형성됐다.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따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5년 설립된 원티드랩은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용 플랫폼 기업이다.

 

원티드랩은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5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참여 기관 중 약 99%가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 이상으로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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