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층간소음 논란 사과... "앞으로 조심하겠다"

등록 2021.12.19 20:08:00 수정 2021.12.19 20:08:08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가수 성시경이 층간소음 가해에 사과했다.


성시경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밑에 이웃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고도 했다. "의자 끄는 소리 안 나게 소음 방지 패드도 달고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고 노력한다"며 "함께 쓰는 공동 주택이니까 이웃을 생각하며 서로 배려하고 당연히 더욱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신경쓰고 조심하겠다"고 했다.


앞서 온라인에는 "잘 자요"라는 표현을 히트시킨 연예인 S씨가 층간소음을 일으킨다는 주장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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