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건물서 초임검사 1명 투신 사망

등록 2022.04.12 13:31:16 수정 2022.04.12 15:00:05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 청년일보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서 현직 검사가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에서 12일 오전 11시 23분께  검사 1명이 투신해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 초임검사인 A씨는 이날 건물에서 동측 주차장으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A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유서 여부를 포함한 극단적 선택 가능성 등 정확한 내용은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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