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모건스탠리의 인력 감축 소식 등 대규모 인력 감축 소식들에 주목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50.76포인트(1.03%) 내린 3만3596.34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57.58포인트(1.44%) 내린 3941.2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225.05포인트(2.00%) 내린 1만1014.89를 기록했다.
은행주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4.27% 하락했다.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의 주가는 회사의 타깃 광고 모델이 유럽 당국의 조사에 직면했다는 소식에 6.79% 하락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