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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소통 채널 '뉴스룸' 리뉴얼…"고객 편의 개선"

깔끔하고 직관적인 구성으로 고객 편의성 향상

 

 

【 청년일보 】 쿠팡은 공식 소통 채널인 '뉴스룸'을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쿠팡 뉴스룸은 쿠팡 안팎의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쿠팡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난해 개편한 쿠팡 채용사이트 및 투자정보 사이트와의 일관성을 높이고, 간편한 메뉴 구성으로 뉴스룸을 찾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뉴스룸은 기존 주제 중심의 메뉴 구성에서 콘텐츠 양식 중심으로 메뉴 구성을 바꿨다. 새로 구성된 메뉴는 쿠팡 소식·보도자료·자료실·회사소개 4가지며, 각 메뉴를 통해 쿠팡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뉴스룸에서 제공하는 모든 자료는 미디어 자산 가이드라인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뉴스룸을 찾는 고객들이 쿠팡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더 편리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2023년에는 새로운 뉴스룸에서 더 좋은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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