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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글로벌 마케팅 어워드 6개 부문 수상

"캠페인이 공익·브랜드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 의미가 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에피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총 6개 상을 수상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에피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총 6개 상을 수상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에피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총 6개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에피어워드는 지난 1968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돼 전 세계 40여개국 이상에서 시행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다.

올해로 6회째인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캠페인으로 음료 및 주류 부문 금상, 공익·브랜드 부문 은상, 신제품·서비스 부문 파이널리스트를, 롯데유기농주스 캠페인으로 유스 마케팅 부문 동상을 받았다. 더불어 특별상 부문에서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올해의 브랜드를, 롯데칠성음료는 올해의 마케터를 수상했다.

총 4개의 상을 받은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함께해서 더 맛있는 세상, 칸타타로 만나다' 캠페인은 대국민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 카페의 이색 커피를 'RTD(바로 마실 수 있는)' 커피로 만들어 지역 상생을 이루고자 한 공유가치창출(CSV) 캠페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블랑로쉐카페 사장님의 커피 개발 비하인드와 우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광고영상은 소셜 미디어에서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지역 상생을 목표로 진행한 캠페인이 공익·브랜드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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