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애니바디'(ANYBODY)는 SS(Spring·Summer, 봄·여름) 시즌을 맞아 업그레이드 된 편애브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편애브라는 누적 판매량 60만장을 기록 중인 애니바디의 대표상품으로 이번 시즌에는 퐁당핑크·라임그린·다크그레이 등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고객 공략에 나섰다.

뉴베이직 편애브라는 런닝·후크형 스트랩으로 나눠 출시됐다. 평소 생활 패턴에 따라 유형별로 선택해 착용할 수 있다. 

후크형 스트랩의 경우 SS시즌에 더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슬림한 패턴으로 재설계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상품은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존 편애브라를 개선해 출시했다.

고객 의견을 반영해 XS 사이즈를 추가했고, 몰드를 고정해 세탁시나 격렬한 운동시에도 이탈을 방지했다.

이랜드 애니바디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기존 편애브라에 대한 고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이즈부터 착용감까지 모두 업그레이드 했다"라며 "애니바디는 편안한 심리스브라를 찾는 고객 니즈에 맞춰 편애브라 시리즈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애니바디의 편애브라는 '오로지 나를 위한 편안함'을 슬로건으로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몸의 편안함을 고려해 기능과 착용감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