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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울산 9개 학교에 환경개선비 6000만원 지원

현대중공업그룹, 지역 학교 교육환경 개선 지원 [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 지역 학교 교육환경 개선 지원 [사진=현대중공업]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현대중공업그룹은 27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 동구 지역 초·중·고등학교 9곳에 지원금 총 6천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달 지역 40개 자매결연 초·중·고교와 특수학교로부터 교육 인프라 구축과 인재 육성 등에 필요한 환경개선 사업비 신청 공모를 받았다.

이후 현대학원과 함께 심사해 전하초등학교, 화진중학교, 화암고등학교 등 지원 대상 학교 9곳을 선정했다.

지원금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교내 안전 난간 교체,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설치, 담장 벽화 조성, 음용수기 교체와 설치 등에 사용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교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어려운 형편 속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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