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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 TV 시장 1위 수성"···LG전자, '가전 왕좌' 입지 굳혔다

출하량 기준 점유율 60% 육박···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 1위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출시국···올해 40여 곳으로 확대

 

【청년일보】 LG전자의 올레드 TV가 2013년 첫 출시 이래 지난해 말 업계 최초로 누적 출하량 1천500만 대를 돌파했다. 이처럼 프리미엄 시장에서 확고한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전자는 2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조사 결과, 1분기 LG전자의 올레드 TV 시장 내 점유율이 출하량 기준 60%에 육박하며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LG 올레드 TV는 올레드 업계 최다인 1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3년 첫 출시 이래 지난해 말 업계 최초로 누적 출하량 1천500만 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TV 수요 위축이 지속된 가운데 LG전자의 1분기 TV 출하량은 올레드 TV 73만 8천 대를 포함해 전체 548만 4천 2백 대다. LG전자의 TV 시장 점유율은 금액 기준 17.1%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전체 TV 시장에서 올레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금액 기준 12%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올레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옴디아는 올해 전 세계 1천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올레드 TV의 금액 기준 점유율이 46.1%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36.7%였던 올레드 비중은 불과 1년 만에 10% 가까이 올라가며 절반에 육박하게 됐다.

 

LG전자는 올해 보다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Evo)를 필두로 TV의 영역을 넘어 아름다운 가구와 같은 작품으로 진화한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 등을 앞세워 프리미엄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의 출시국은 올해 40여 곳으로 대폭 확대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초 4K·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탑재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연내 출시하며 초대형 프리미엄 TV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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