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최근 운동 전이나 후 커피를 음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 206.25mg을 함유한 기능성 표시 식품 '칸타타 블랙플러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패키지는 롯데칠성음료가 주정 추출해 칸타타 블랙플러스에 담은 그린커피빈의 녹색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그린커피빈은 갓 수확해 로스팅 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의 생두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클로로겐산'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기능성 표시 문구를 전면에 표기해 소비자가 제품 성분과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275mL 캔을 사용해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블랙커피의 깊고 진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더해 기존 블랙커피와 차별화했다"라며 "더운 여름철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블랙플러스 출시를 시작으로 온라인 체험단 운영 및 다양한 시음 행사 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