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전시관 부스에 마련된 모형차량. 내부엔 UFS 3.1, AutoSSD, LPDDR5X, GDDR7 등 차량용 시장에 최적화된 고성능·저전력·고신뢰성의 메모리 반도체가 집약돼있다. [사진=청년일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1043/art_1698224822991_4cc472.jpg)
【청년일보】 올해로 제25회를 맞은 반도체대전(SEDEX)는 우리나라 대표 반도체 전시회로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을 한 눈에 선보이는 자리다. 'AI와 반도체 혁신, 미래를 연결하는 힘'을 테마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되는 SEDEX에 삼성전자가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사진은 AI 부스 내 전시된 HBM3E 제품. [사진=청년일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1043/art_16982255681206_ec17c6.jpg)
삼성전자는 최신형 HBM 제품인 HBM3E(4세대) 이른바 '샤인볼트'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최대 9.8Gbps(초당 기가비트)의 성능으로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능을 제공하며 이는 초당 최대 1.15TB(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사진은 메타버스 체험 모습. [사진=청년일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1043/art_16982258815222_26fdc6.jpg)
삼성전자는 반도체 캠퍼스(평택·기흥 등)를 메타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체험 공간도 선보였다. 반도체 8대 공정부터 사내 복지제도까지 이곳 저곳을 누비며 캠퍼스 생활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 전시관 부스 내 마련된 지속가능성 ZONE. [사진=청년일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1043/art_16982259336292_c1940d.jpg)
이밖에 삼성전자는 혁신적이고 신뢰받는 친환경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