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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정책에 젊은 감각을"...식약처 청년자문단 '나비' 출범

전국 식품 전공 대학원생 30명 위촉
미래 세대 목소리 반영한 정책 설계

 

【 청년일보 】 미래 세대의 시각을 식품 안전 정책에 직접 투영하기 위한 식약처의 시도가 본격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전국 각지의 식품 전공 대학원생 30명으로 구성된 제1기 청년자문단 '나비'(NABI)의 발대식을 열고 정책 파트너로서의 공식 활동을 알렸다.

이번 자문단은 지난달 엄격한 공개 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향후 식약처가 주관하는 핵심 협의체와 전문가 포럼에 정책 소통의 주체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들은 학술적 전문성에 청년 특유의 비판적 시각을 더해 기존 규제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는 학계와 산업계의 격려 속에 위촉장 수여와 식약처 차장과의 간담회, 향후 운영 방향 공유 순으로 꾸며졌다.

김용재 식약처 차장은 "청년들이 정책 설계의 출발선에 함께 선 만큼 미래 세대의 생생한 요구를 행정에 즉각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단편적인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이들의 제안이 실제 식품 정책의 근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나비'의 활동을 통해 행정의 외연을 넓히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체감형 식품 안전 시스템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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