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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제조기' 박성한·'완봉승' 올러, 3~4월 KBO '최고의 별' 등극

박성한 WAR 2.71 기록...타격 전 부문 압도적 1위 수성
올러 4승 1패 평균자책점 1.64 기록....KIA 선발진 구심

 

【 청년일보 】 SSG 랜더스의 내야수 박성한과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가 2026시즌 초반 KBO리그를 가장 빛낸 선수로 공인받았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 지표에서 투타 각각 최고점을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견인한 결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3~4월 WAR 지표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에 박성한과 올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성한은 WAR 2.71, 올러는 1.53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쉘의 후원으로 두 선수에게는 각각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성한의 기세는 수치로 증명된다. 그는 개막전부터 4월까지 총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441, OPS(출루율+장타율) 1.161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개막 이후 '22연속 경기 안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이 부문 역대 1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과시했다.

 

마운드에서는 KIA의 새 얼굴 올러의 활약이 돋보였다. 올러는 4월까지 6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1.64라는 완벽에 가까운 성적을 남겼다. 특히 한 차례의 완봉승을 포함해 이닝 소화 능력과 위기 관리 능력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KIA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으로 안착했다.

 

야구계에서는 박성한의 꾸준한 타격감과 올러의 압도적인 구위가 시즌 초반 순위 싸움의 흐름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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