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 흐림동두천 24.2℃
  • 맑음강릉 32.4℃
  • 구름많음서울 25.0℃
  • 구름많음대전 28.6℃
  • 구름많음대구 34.3℃
  • 맑음울산 33.1℃
  • 박무광주 31.3℃
  • 구름많음부산 29.6℃
  • 맑음고창 29.4℃
  • 맑음제주 32.7℃
  • 흐림강화 25.2℃
  • 구름많음보은 28.3℃
  • 맑음금산 29.1℃
  • 흐림강진군 29.2℃
  • 구름많음경주시 35.7℃
  • 구름많음거제 27.4℃
기상청 제공

"13만 키보와 이어진 인연"…'아주르 프로밀리아', CBT 통해 판타지 RPG 존재감 '입증'

테스트 4일간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 월드…생활형 콘텐츠 '호평'
'샬레' 인기 독주·13만회 스타링크 기록…이용자 탐험 열기 확인
이용자 피드백 반영 및 전방위 개선 예고…"완성도 제고에 집중"

 

【 청년일보 】 넥슨의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차세대 서브컬처 RPG 기대작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약 4일간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동반자 시스템 '키보', 생동감 넘치는 오픈월드 탐험과 생활형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넥슨은 테스트 종료 직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 방향까지 공개하며 정식 출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6일 넥슨에 따르면,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국내 CBT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수집형 RPG와 생활형 콘텐츠, 오픈월드 탐험 요소를 결합한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용자들은 동화풍 그래픽 기반의 판타지 세계와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캐릭터 디자인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월드 곳곳에 배치된 퍼즐과 미니게임, 탐험형 상호작용 요소는 단순 전투 중심 구조를 넘어선 풍성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게임 속 핵심 동반자 시스템인 '키보' 역시 이용자 반응을 이끌어낸 주요 요소로 꼽혔다. '키보'는 단순 수집 대상이 아닌 전투 지원, 탐험 보조, 하우징 자동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게임 플레이 전반에 깊게 관여했다. 특히 서로 장난을 치거나 천적을 피해 움직이는 등 살아있는 생태계를 구현한 연출이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투 시스템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캐릭터를 교체하며 전투를 이어가는 태그 액션 방식과 패링·회피 기반 전투 구조, 적 아머를 파괴해 큰 피해를 입히는 직관적인 액션 설계가 결합되며 손맛을 살렸다는 반응이다.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속도감 있는 전투 연출 역시 차별화 요소로 부각됐다.

 

테스트 기간 동안 축적된 이용자 데이터 역시 높은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테스트 상점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캐릭터는 '샬레'였으며, 보스 몬스터 '라자킹'은 총 2만2천787회 토벌됐다. 또한 새싹 골짜기 탐험도를 80% 이상 달성한 이용자가 전체의 14%에 달하는 등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필드 탐험 성향도 확인됐다.

 

 

무엇보다 '키보'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 참여도가 눈길을 끌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총 13만9천158회의 스타링크를 성공시키며 다양한 '키보'와 인연을 맺었다. 이 가운데 희귀한 이색 키보도 2천374마리 발견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애정을 가장 많이 받은 키보는 '플로리'였으며, 가장 먼 거리를 함께 이동한 탑승형 키보는 '우르'로 나타났다. 퍼즐 해결 과정에서는 '싹이닭'이 총 2만965개의 퍼즐 공략에 활용되며 높은 활용도를 기록했다.

 

넥슨은 CBT 종료 직후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 계획도 공개했다. 우선 전반적인 최적화 작업을 통해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구축하고, 맵과 캐릭터 아트 품질 향상, 사운드 식별성 개선 등 시청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위기 토벌', '키보 대전' 등 주요 콘텐츠의 재미 요소를 강화하고 스토리 전개와 연출의 템포를 개선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게임패드 조작 지원 강화, 하우징 건축 가이드 보강 등 이용자 편의성 개선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이번 CBT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주르 프로밀리아'만의 개성과 판타지 감성을 더욱 완성도 높게 다듬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