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6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2℃
  • 맑음강릉 26.9℃
  • 박무서울 23.2℃
  • 구름많음대전 24.2℃
  • 구름많음대구 26.5℃
  • 흐림울산 25.5℃
  • 구름많음광주 24.4℃
  • 흐림부산 26.0℃
  • 흐림고창 22.5℃
  • 구름많음제주 26.5℃
  • 맑음강화 22.7℃
  • 흐림보은 22.1℃
  • 구름많음금산 22.0℃
  • 구름많음강진군 22.2℃
  • 흐림경주시 25.7℃
  • 흐림거제 22.6℃
기상청 제공

시프트업, SGF 2026서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 첫선

베일 벗은 글로벌 메가 히트작 '스텔라 블레이드' 정식 후속작
새 주인공 '이비'와 인게임 플레이 담긴 트레일러에 이목 집중
소니 떠나 시프트업이 자체 퍼블리싱…글로벌 독자 행보 시동

 

【 청년일보 】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뒤흔든 액션 RPG '스텔라 블레이드'가 마침내 다음 챕터를 연다. 시프트업은 세계 최고의 게임 쇼케이스 중 하나인 '서머 게임 페스트 2026(SGF 2026)'에서 정식 후속작의 타이틀명을 확정 짓고, 전 세계 게이머들의 심장을 뛰게 할 첫 번째 인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전격 공개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SGF 2026'에서 시프트업의 차기작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Stellar Blade: BLOOD RAIN)'가 공개되면서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3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시네마틱이 아닌 실제 인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구성돼 높은 완성도를 증명했다.

 

이번 후속작은 전작의 충격적인 사건 이후를 배경으로 하며, 전작의 이브(Eve)에 이어 새로운 서사를 이끌어갈 신규 주인공 '이비(Evie)'가 등장해 한층 더 광활해진 세계관과 깊어진 스토리를 예고했다.

 

 

개발을 총괄하는 김형태 디렉터는 이번 공개에 대해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김 디렉터는 "전작을 사랑해 주신 팬 분들께 드디어 '스텔라 블레이드'의 다음 챕터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개발 초기 단계지만, 전작의 가장 큰 강점이었던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독창적인 세계관 등 팬들이 사랑해 주신 핵심 요소들을 더욱 진화시키고 있다"며 "시프트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작을 뛰어넘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발표에서 게임성 못지않게 업계의 주목을 받은 부분은 바로 '퍼블리싱 구조의 변화'다. 전작이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소니)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독점 출격했던 것과 달리,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은 시프트업이 직접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이는 상장 이후 시프트업이 자체 성장 동력과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충분히 갖추었다는 자신감의 방증으로 풀이된다. 직접 퍼블리싱을 통해 IP(지식재산권)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의 구체적인 출시 플랫폼과 발매 일정 등 세부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번 첫 트레일러 영상은 시프트업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GF 2026 공식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