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와일드디아(Wild DeA)가 문화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2026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문화콘텐츠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단순한 공간 연출을 넘어 브랜드 스토리와 문화적 가치를 접목한 콘텐츠 기획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공간 디자인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와일드디아는 동아일보 후원, JY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2026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문화콘텐츠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간 디자인을 단순한 인테리어나 이벤트 연출이 아닌 문화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산업으로 확장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 점이 인정받은 결과다. 사람과 공간, 문화와 감성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와일드디아를 이끄는 비키정 대표는 국내 이벤트 공간 디자인 분야를 개척한 인물로 꼽힌다. 오랜 기간 공간 디자인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업과 기관, 문화예술 분야에서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 공간 브랜딩을 선보여 왔다.
특히 비키정 대표는 공간을 단순한 물리적 환경이 아니라 사람의 감정과 경험을 변화시키는 문화적 플랫폼으로 바라본다. 이러한 철학은 저서 '당신의 공간에도 봄은 온다'에도 담겨 있다. 그는 책을 통해 공간을 삶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장소로 해석하며, 공간이 사람의 생각과 행동, 나아가 삶의 방향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디자인 철학을 제시했다.
업계에서는 와일드디아의 경쟁력을 '감성 브랜딩'에서 찾는다. 공간 기획에 브랜드 스토리와 문화적 가치를 녹여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실제로 기업 브랜드 행사와 문화예술 프로젝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 연출과 문화기획을 아우르는 토털 프로덕션을 수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비키정 대표는 "공간은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며, 좋은 공간은 결국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간과 문화, 사람을 연결하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희망을 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