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3%대 반등하며 7,400선을 회복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의 상승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39.85포인트(3.31%) 오른 7486.64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8.93포인트(2.88%) 상승한 7,455.72를 기록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6천387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828억원, 4천9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24% 오른 28만6천500원에, SK하이닉스는 7.27% 상승한 222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SK스퀘어(6.85%), 삼성전자우(4.17%), 삼성전기(3.92%), LG에너지솔루션(2.22%), 삼성물산(3.54%), 삼성바이오로직스(0.15%)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대금은 4조9435억원 수준이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미국 대형 반도체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국내 증시도 강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9.03포인트(1.15%) 오른 794.03에 개장했다. 오전 9시 46분 기준 전장 대비 25.97포인트(3.31%) 오른 810.97을 기록 중이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24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은 70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거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3시 30분 기준)보다 3.9원 오른 1,502.4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48분 기준 1,504.0원을 기록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주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