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말 출시한 시즌 한정 신제품 '꼬깔콘 야장시리즈' 4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보름 만에 80만봉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꼬깔콘 야장시리즈'는 야외에서 식음료를 즐기는 '야장' 문화를 콘셉트로 기획한 제품이다. '꼬깔콘 쌈장삼겹살맛', '꼬깔콘 마성옥수수맛', '꼬깔콘 워킹타코맛', '꼬깔콘 버터구이오징어맛'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가운데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을 제외한 3종은 편의점별로 다른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꼬깔콘 마성옥수수맛'은 GS25, '꼬깔콘 워킹타코맛'은 CU, '꼬깔콘 버터구이오징어맛'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이커머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제품별 판매 채널을 달리한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품 4종을 모두 구매하거나 매장별 재고를 공유하는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판매 추이를 고려해 추가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샤로수길 인근에서 팝업스토어 '꼬깔콘 낭만포차'를 운영한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5천100여명으로 집계됐다.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배우 오정세를 꼬깔콘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도 시작했다. '우리 시대의 낭만스낵, 꼬깔콘'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2030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도 함께 진행했다. 롯데웰푸드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꼬깔콘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꼬깔콘의 삼각뿔 형태 BI(Brand Identity)를 사선으로 배치하고 배경 색상을 변경하는 등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또 과자 표면의 굴곡을 BI에 반영했으며, '매콤달콤한맛' 제품에는 대비되는 색상과 패턴 그래픽을 적용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주목받는 야장 트렌드를 제품에 재치있게 풀어냄으로써 익숙한 스낵에 새로운 경험과 감성을 더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