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직 180여명을 채용한다. 신입행원은 UB와 ICT, 전역(예정)장교, 공인회계사, 특성화고, ESG동반성장 등 6개 부문에서 160여명을 선발하며, 특히 UB 채용 인원의 25% 이상을 지역인재로 뽑는다. AI·플랫폼개발 등 디지털 금융 인재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까지 채용 범위를 넓혀 미래 금융 경쟁력과 조직 다양성 강화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미래 금융산업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 신입행원 및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입공채 규모는 160여명으로 ▲UB(Universal Banker) ▲전역(예정)장교 ▲전문자격(공인회계사) ▲ICT ▲특성화고 ▲ESG동반성장 등 6개 부문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UB 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와 지역인재로 나눠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지역 균형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인재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 전체 UB 채용 인원의 25%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할 계획이다.
지역인재로 선발된 직원은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며 지역 고객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지역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영업 인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전역 또는 전역 예정 장교를 대상으로 한 채용도 진행한다. 군 복무 과정에서 쌓은 리더십과 도전정신 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회계 분야 전문인력 확보에도 나선다. 한국공인회계사(KICPA)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전문자격(공인회계사)’ 부문 채용을 실시한다.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ICT 인재 채용도 진행한다. ICT 부문은 IT와 AI·플랫폼개발 분야로 나눠 선발하며,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 면접 등을 거쳐 인재를 확보할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와 조직 다양성 확대를 위한 채용도 이어간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ESG동반성장 부문을 운영한다.
직업계고 졸업예정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특성화고 부문 채용도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지원자의 가능성을 평가해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9월 9일까지 KB국민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채용 관련 세부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후 5시에는 유튜브 라이브 채용 설명회도 열어 지원자들에게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신입행원 공채와 별도로 경력직 수시채용도 진행한다. AI, 변호사 등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도전정신과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춘 미래 금융 인재를 폭넓게 선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채용을 통해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