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청호나이스가 소비자 평가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지수에서 정수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한국웰니스지수 정수기 부문에서 통산 12회 1위를 기록하면서 건강·안전성을 앞세운 정수기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청호나이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웰니스지수(KS-WCI)' 정수기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웰니스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웰니스 만족도 측정 모델이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건강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산업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부문에서 통산 12번째 1위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
청호나이스는 1993년 설립 이후 정수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이어오며 제품 경쟁력을 확대해 왔다. 특히 얼음정수기 분야에서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해왔다는 점이 특징이다.
2003년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선보인 데 이어 2011년에는 세계 최초 초소형 얼음정수기를 출시하며 제품 소형화와 기능 차별화에 나섰다. 최근에는 주거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위생 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올해 3월 출시한 'The M' 얼음정수기다. 제품 가로 폭은 19.5㎝, 깊이는 43㎝로 부피 기준 국내 최소 사이즈를 구현하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제빙 성능도 강화했다. 하루 최대 약 6.7㎏, 770알의 얼음을 만들 수 있으며, 얼음 크기를 7g·9g·11g 등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물 온도와 출수량 역시 세분화해 사용 환경에 따른 편의성을 높였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전기분해 살균수를 활용해 유로와 제빙 트레이를 주기적으로 살균하고, UV 살균 기능을 통해 얼음저장고 내부를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얼음 토출구와 얼음저장고의 내부·외부 도어로 구성된 3중 위생 차단 구조를 적용해 외부 이물질의 유입을 줄였으며, 각 부위에는 항균 소재를 적용해 오염과 세균 증식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수기 시장에서 기술력뿐 아니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건강·위생·편의성 중심의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한국웰니스지수 정수기 부문 통산 12회 1위는 고객의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노력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