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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우리드림공부방’ 확대...올해 200여명 학습환경 지원

거제 수해 피해 아동·청소년 30가구 대상 학습공간 긴급 복구
도배·장판 보수부터 책상·책장·의자 등 학습용 가구 지원
기존 지원 포함 올해 105가구·167명에서 200여명으로 확대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조병규)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아동·청소년의 일상 회복과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우리드림공부방’ 지원을 확대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공간 복구와 학습용 가구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드림공부방’은 학습환경 개선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책상, 의자, 책장 등 학습용 가구를 지원하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기존 사업을 통해 전국 105가구, 167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학습용 가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기존 사업과 별도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거제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8세부터 19세까지의 아동·청소년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의 학습공간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보수와 함께 책상, 책장, 의자 등 학습용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추가 지원 규모는 약 30가구다. 기존 지원 대상과 이번 긴급 지원을 합치면 올해 ‘우리드림공부방’을 통해 지원받는 아동·청소년은 총 200여명으로 확대된다.

 

재단은 이번 지원을 통해 수해로 훼손된 학습공간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피해 아동·청소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지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부부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생활공간은 물론 아이들의 학습공간까지 피해를 입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장학·교육·복지·소통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운영하며 다문화가족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을 비롯해 교육 및 생활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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