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오위즈의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력자는 먼저 5성 방어형 용병 아르칸의 조력자 '나이베아'다. 나이베아는 아크라이트 교단 성기사이던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훈련생에 지원해 합격했고, 아르칸에게 자신이 타락하면 죽여달라는 부탁을 수락하며 함께 다니게 된다.
4상 공격형 용병 브리사의 조력자 '클라라'는 귀족 가문의 영애로 상당한 실력의 검술을 가지고 있으며, 브리사의 추천으로 기사 후보생에 합류했다.
4성 공격형 용병 카밀라의 조력자 '로즈'는 카밀라의 장난기 넘치는 친동생으로 언니의 가방에서 이세르나의 지령서를 발견하고 자신도 기사단에 합류한다.
4성 방어형 마르티나의 조력자 '애슐리'는 부모를 잃고 가업인 여관을 운영하다 아론을 만나 아크라이트 교단에 머물게 되었고, 마르티나에게 검술을 배우며 기사단에 가입한다.
이와 함께 신규 코스튬 2종도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5성 방어형 용병 '케일런'으로, 월드 아레나 개최지인 독일을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월드 아레나 시즌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월드 티켓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또 다른 주인공은 5성 공격형 용병 '아키스'로 전설 용병 세토의 복장을 입은 유니크 코스튬이다.
게임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결투장 초보 탈출 버프 기준이 다이아 3등급으로 확대되어 초보 이용자의 진입 장벽이 해소되었고, 전설 스킬북 조각, 4성 영혼장비를 길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1월 5일까지 두 번에 걸쳐 전설/5성/4성 용병 스킬 전수 3회 무료 이벤트가 진행되고, 5성 능력강화 비약 조각 이벤트 미션이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