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자사 게임의 개인정보와 보안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한다.
크래프톤과 자회사는 직접 서비스하는 게임들에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적용한다. 여기에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PC 및 콘솔, 모바일 버전 등이 포함된다.
크래프톤은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보안을 최우선으로 강화하기 위해 최첨단의 보안과 가장 복합적인 규정을 준수하는 MS의 애저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이 협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및 관련 소프트웨어의 준거 법규 준수를 강화한다.
향후 크래프톤은 MS와 함께 자사 및 자회사가 운영하는 지역에 저장된 이용자 정보와 관련된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하는지 정기적으로 검증하는 프로세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