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테온'을 19일 오후 6시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온 서버에서 복귀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면 이전 캐릭터의 전투력에 비례해 레드다이아를 최대 10만 개까지 받는다. 넷마블은 이용자가 테온 서버에서 받는 레드 다이아의 수를 쉽게 확인하도록 공식 홈페이지에 편의 기능을 넣었다.
복귀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넷마블은 모든 이용자에게 1만 레드다이아를 무조건 지급한다.
또, 테온 서버에서는 ▲캐릭터 320레벨부터 시작 ▲레벨업마다 선물상자 지급 ▲LR 언데드 특성 무기, 방어구 4피스 LR 제작 가능한 재료 지급(14일간 접속 시) 등이 제공되며 30일간 초월, 레벨업 등 성장에 필요한 아데나를 70%, 옵션 변경에 필요한 다이아를 50%까지 할인한다.
이에 더해 다음 업데이트까지 30강 이하 단계에서 강화 시 확률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테온 서버에서 ▲최고 레벨 ▲최고 전투력 ▲최고 혈맹 전쟁 PK 횟수 ▲최초 요새 획득 ▲최초 공성 획득 등 5개 항목에 대해 칭호와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