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7일 국고채 금리가 모두 일제히 오르며 장이 마감됐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0bp(1bp=0.01%포인트) 오른 연 0.999%에 마감됐다.
10년물 금리는 연 1.732%로 4.0bp 상승했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2.8bp, 0.7bp 상승으로 연 1.367%, 연 0.726%에 장을 마쳤다.
20년물은 연 1.820%로 3.4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3bp 상승, 3.0bp 상승으로 연 1.831%, 연 1.827%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