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에 '무이 계열' 펫의 리밸런싱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이 계열 펫의 스킬이 강화됐다. 무이 계열은 이번 리밸런싱으로 더욱 높은 확률로 적의 기력을 감소시키고 빙결 효과로 적의 움직임을 막는 것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무이 계열의 신규 펫 4성 '슈이'도 새롭게 등장했다.
더욱 어려운 난이도의 신규 모험 지역도 추가됐다. 악몽 레벨의 모험의 장이 6장부터 8장까지 열렸다. 8장의 최종 보상인 'Lv.140 [악몽] 정령왕의 팔찌'를 획득할 수 있으며, 149레벨 달성 시 최대 140 전설 부적을 얻는 이벤트 역시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변화도 선보인다. 펫을 송별할 시 획득하는 펫 코인의 획득량이 상향됐으며 110레벨 이하 메인 퀘스트의 난이도가 보다 쉽게 조정됐다. '펫 대작전' 콘텐츠에서 획득하는 펫 코인과 랜덤 스킬 통조림의 수량도 늘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성 S급 펫 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별도 공지 시까지 이벤트에 참여해 크로톤 알을 업그레이드하면 S급 크로톤 획득 확률이 상승하는 '2021년 새해맞이 알 키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