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시장 부진과 모멘텀 부재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장보다 7.1포인트(0.02%) 하락한 31430.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5포인트(0.17%) 오른 3916.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24포인트(0.38%) 상승한 14025.77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