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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고대인"…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세이지' 공개

주 무기 카이브와 보조 무기 타리스만을 활용해 강력한 물리력, 원거리 마법 공격 가능

 

【 청년일보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22번째 신규 클래스 '세이지'의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세이지는 위자드와 위치 이후 처음 공개된 마법사형 캐릭터다. 검은사막 스토리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고대인으로, 병기를 연구하던 과학자이자 상아탑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선구자였다.

 

고대인의 특징을 살려 게임 내 고대 유적 '히스트리아 폐허'나 '아크만 사원'에 입장할 때 제한을 받지 않는다.

 

세이지는 큐브 형태의 '카이브'를 주 무기로, 마력을 제어하는 '타리스만'을 보조 무기로 사용한다.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환하는 카이브의 특성을 이용해 시간과 공간을 비틀어 강력한 물리력을 발생시켜 적을 타격할 수 있다.

 

강력한 원거리 마법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거나 순간적으로 빠르게 침투 또는 이탈할 수 있어 전투의 흐름을 바꾼다.

 

신규 클래스 세이지는 24일 출시하며, '전승'이 동시 업데이트된다. 전승은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주어지는 시련을 통해 캐릭터가 더 강해지는 일종의 전직 시스템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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