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등급인 'AA'로 유지하기로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8일(현지시간)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등급인 'A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도 기존과 같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고 밝혔다.
S&P 단기 국가신용등급도 기존의 'A-1+'을 유지했다.
한편 S&P는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이후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